life/보물창고

커트러리와 주방도구

멍게: 2022. 12. 5. 22:54

@셀링오디너리 네이버스토어
거의 처음 구매했던 커트러리 세트라서 애정이 가기도 하면서, 나무를 물로 씻어야하다보니 손이 잘 안가기도 한다.

HAY 커트러리 세트
@네이버스토어
눈여겨 보다가 계속 아른거려 구매했던 헤이 커트러리
설거지하고나면 물자국이 많이 남지만 그래도 좋다

피카드앤빌풋츠 란트하우스 커트러리
@네이버스토어
무광 빈티지함에 꽂혀 디저트 스푼, 포크까지 샀다.
정말 마음에 드는 커트러리는 친구들 초대할때나 결혼한 뒤에도 쓰려고 2세트씩 사게된다.

나무주걱과 나무 수저
클래식은 영원하다.
마트나 소품샵에서 구매한 나무 제품들!
요거트 먹을때 쇠?로 된 숟가락은 쓰지말라는 엄마의 말에 요거트 먹을 때 만큼은 나무로된 수저를 사용한다.

알레시 와인오프너
@네이버스토어
집들이 선물계의 강자! 알레시 안나 와인오프너.
원래는 갖고싶은 색깔이 따로 있었는데, 계속 품절이라 2순위로 구매했다.
코르크에 돌려 돌릴 때 점점 만세하는 팔이 너무 웃기고 귀엽당ㅎㅎ

버터나이프(잼나이프)
@빈티지 제품
제주도 소품샵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조그마한게 값이 꽤 나갔던 것 같다.
자그마한 칼이라 기내 캐리어에는 반입이 불가하여 육지로 못데려올뻔한 사연이 있는 나이프 😂
조그마하지만 버터를 자를 때의 성능은 아주 좋다!

HAY 감자칼, 병따개(오프너)
@네이버스토어
헤이에서 나온 감자칼과 병따개
괜시리 그냥 감자칼이나 병따개보다 감성 한스푼 더 얹은 것 같아 홀랑 구매했다

휘슬러 수저세트
@네이버스토어
아홉수엔 수저를 바꾸라는 엄마의 말에 구매한 휘슬러 수저세트!
설거지하면 물자국이 남지만, 아주 반짝반짝 마음에 든다

그외
휘슬러 수저로 바꾸기 전에 쓰던 수저
오래 쓴 만큼 기스가 많이 났다.

디저트스푼
홍대 ak플라자에서 구매한 디저트스푼.
원래는 디저트나이프랑 세트인 제품인데 재고가 없어서 스푼만 데려왔다 ㅜ
언젠가 짝을 찾아줄게 🫶🏻

자주 커트러리
나이프와 포크가 하나도 없던 시절, 자주에서 세일하길래 데려온 포크와 나이프.
나이프는 힘에 없어서 썰다가 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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