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fifth : 1706_20
통영 카페, 바이사이드
느낌
인테리어가 되게 독특했다. 외국영화에서 볼 법한 아빠, 할아버지의 차고 느낌이었다.
재즈풍의 음악이 깔리고 곳곳에는 오토바이, 그림 그리고 테이블엔 포대(?)를 깔아 창고같은 인테리어 느낌을 더 해준다. 하나하나의 소품들이 모두 잘 어우러져 있다.
야외테라스도 있지만 더울까봐 카페 안 쪽에 자리 잡았다. 평일 낮인데도 사람이 몇몇 있다.
맛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크레이프케익
초콜릿 크레이프 케익을 처음 먹어봤는데 식감이 너무 꾸덕하거나 맛이 달지도 않고 적당히 초콜릿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나면서 맛있었다.
자몽에이드도 너무 달지않고 먹을만 했다. 안에 넣어주는 생자몽도 손질이 잘되어서 부드럽고 먹기 편했다.
위치
구 포트극장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문화마당(강구안)과 그다지 멀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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