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fifth : 1706_11 통영 카페, 하루케이크 느낌 전체적으로 가게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톤의 인테리어에 책상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놓여있다. 맛 자몽에이드, 당근케이크, 크로와상 크로와상을 오븐에 따뜻하게 데워 크림과 시럽(?)을 함께 제공해준다. 파리바게트나 그냥 일반 프렌차이즈에서 파는 크로와상보다 맛있었다. 자몽에이드는 자몽 반통정도를 통째로 넣어주는데, 음료맛은 내입에 조금 달았지만 껍질을 제거한 자몽 속 알알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다만 두꺼운 빨대로도 생자몽 때문에 막히는 때가 있어 후루룩 마시기에는 불편했다. 가격은 요새 통영에 쑥쑥 생겨나는 개인카페들이랑 비슷했다. 위치 위치는 통영시 봉평동부근 통영중학교에서 용화사방면으로 올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