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fifth : 1801_08강릉남항진 카페/레스토랑, 러브레터(LOVE LETTER) 느낌남항진 해변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없어 관광객이 잘 가지 않기 때문에 관광보다는 그냥 특별한 날 가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추천한다. 강릉 사는 친구가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게 된 곳이다. 1월 1일에 찾았는데 딱 임시휴무에 걸려서 퇴짜맞고 이번엔 전화걸어서 운영하는지 확인해보고 갔다. 카페는 자주 열려있는데 레스토랑은 휴무가 있는 듯 하니 전화해 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1층은 카페이고 2층은 레스토랑. 들어가면 4인석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창가 쪽 일렬로 놓여있는 자리가 눈에 띄었다.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며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창가자리를 선택했다. 별거 아니지만 괜히 바깥 풍경 보면서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