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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항진/레스토랑, 러브레터(LOVE LETTER)

​​​October fifth : 1801_08강릉남항진 카페/레스토랑,​ 러브레터(LOVE LETTER) 느낌남항진 해변에는 볼거리, 즐길거리가 없어 관광객이 잘 가지 않기 때문에 관광보다는 그냥 특별한 날 가기 좋은 레스토랑으로 추천한다. 강릉 사는 친구가 돈까스 먹으러 가자고 해서 가게 된 곳이다. 1월 1일에 찾았는데 딱 임시휴무에 걸려서 퇴짜맞고 이번엔 전화걸어서 운영하는지 확인해보고 갔다. 카페는 자주 열려있는데 레스토랑은 휴무가 있는 듯 하니 전화해 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1층은 카페이고 2층은 레스토랑. 들어가면 4인석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창가 쪽 일렬로 놓여있는 자리가 눈에 띄었다. 자리에 앉아서 식사하며 바다를 볼 수 있어서 창가자리를 선택했다. 별거 아니지만 괜히 바깥 풍경 보면서 밥..

food/eat 2018.01.13

강릉강문해변/수제버거, 폴앤메리(Cafe Paul&Mary BURGER)

​October fifth : 1801_04 강릉강문해변 수제버거,​ 폴앤메리(Cafe Paul&Mary BURGER) 느낌 강릉에 가면 폴앤메리 모짜렐라버거를 꼭 먹으라는 얘기를 더러 들어서 꼭 가야지 다짐했었다. 강문해변점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지점이라 매번 웨이팅은 기본인 듯하다. 평일 목요일 2시쯤 방문했을 때도 앞에 약 열명 정도 버거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폴앤메리 선대기 후주문이 아닌 선주문 후대기 방식으로 자리를 먼저 잡는게 아니라 먼저 사진 속 'Order Here'에서 버거 주문을 마친 후 영수증에 귀퉁이에 써준 주문번호를 가지고 매장 내에서 대기한다. 따라서 가게 안에 서 있는 줄이 주문하려고 기다리는 줄인지, 주문을 마친 후 대기하는 줄인지 확인하자. 빈 자리가 없는 경우 ..

food/eat 2018.01.12

/ 떡국

​october fifth : 떡국레시피​ ​“마트 사골곰탕 육수로 만드는 초간단 떡국” ​- 1월 1일에 떡국은 먹고싶은데 자취해서 멸치육수 내​​기에는 준비할 게 많아 그냥 마트에서 1400원돈 하는 사골육수 사서 끓인 떡국 레시피이다. 재료비는 한우 다짐육 밖에 없어 사먹는 것보다 많이 들었지만... 남은 재료가 많고 사먹는거 못지않게 맛있었으니까 다음에 또 해먹으려고 대충 기억나는대로 레시피 기록! - (2인분기준)준비물 : 떡국떡 400g, 다진 쇠고기 30g,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 소금, 계란 2개, 김, 대파, 식용유, 다진마늘, 비비고사골곰탕(다른 육수로 대체가능) ​​미리 할 일 1.대파 어슷썰기 2.(조리하기 10분 전)떡 먹을만큼 씻어서 10분간 찬 물에 담가놓기 *안 담근 ..

life/cook 2018.01.12

강릉/맥주, 버드나무 브루어리

​October fifth : 1801_01강릉 수제맥주,​ 버드나무 브루어리 느낌입구 앞에 도착하면 별장같은 느낌이 풍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오른편에는 수제맥주를 만드는 기계들이 쭉- 놓여있어 수제맥주집이라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다. 왼편에는 카운터가 있다. 원목 인테리어에 무채색벽지, 가운데엔 사진 속 관상식물이 자리잡고 있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다. 매장이 넓어 그런지 사람이 가득 차 있는데도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었다. 소수로 가서 맥주 한 잔 여유롭게 하고 오기 딱 좋은 분위기였다. ​​맛 여러 수제맥주를 맛보고싶어 버드나무 샘플러를 주문했다. 좌측부터 미노리세션, 즈므블랑, 파인시티페일에일, 오죽스타우트.수제맥주집이라 메뉴판에 ABV(알콜 도수를 나타내는 %), IBU(쓴 맛 정도를 나..

food/drink 2018.01.12

/ 12월 1일의 일상

​#01 커피 중 제일 제일 좋아하는 북문 로제커피 플레이버라떼 얼그레이맛...♥ 추운 날에 아이스커피 들고가느라 손은 시리지만 괜차나.. 입이 즐겁쟈나☆★​ ​#02 ​집가는 길에 이마트에 들러 연어초밥을 샀다. 저녁시간이라 마감세일 할 줄 알았는데 아주머니가 아직이라고 해서 그냥 샀다.. 비싸지만 맛있오 ​#03 곧 부산시민문화회관에서 라이프 사진전을 여는데 마침 1+1사전티켓이 나와서 구매했다. 얼른 1월이 왔으면..

life/daily 2017.12.02

/ 11월 29일의 일상

​#01 ​​ 갑자기 친구가 부산에 놀러와서 이태리삼촌을 소개시켜줬다. 언제 먹어도 맛있어 엉엉( Ĭ ^ Ĭ ) ​#02 ​ 맥주마시러 가는 길에 같이 자라 구경∗❛ัᴗ❛ั∗ 예전에는 h&m이랑 자라보면 누가 이런 옷 사입지 생각했는데 나도 이제 눈이 바꼈는지 다 너무 예뻐보여.. 왕창 사오고 싶었지만 진짜 돈이 없기 때문에 참았다. 슬퍼 ​#03 ​ 맥주집 뭐가 있지 생각하다가 지나치며 여러번 보긴 봤지만 한번도 가보지는 않은 맥주집에 갔다. 막 저녁먹고 온 길이라 배는 안고파서 맥주만~ 온천천쪽에 있는 ㅂㅈㅁ이랑 비슷하게 직원분께 맥주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추천해주신다. 나는 훈연향 맥주 마시고 친구는 뭐더라..ʕ•ᴥ•ʔ??​ 가게 내부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재즈 원..

life/daily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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